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림 시어터 (문단 편집) === 결성 === 어려서부터 동네에서 기타를 좀 치던 [[존 페트루치]]는 이웃의 친한 [[케빈 무어]]와 음악적 열정을 같이 공유했다. 근데 또 동네에 어마어마한 열정을 가진 베이시스트 [[존 명]]이 사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들은 고등학생때 이미 엄청난 연습을 하기 시작한다. 롱 아일랜드 이 동네에 뭐 음악신이 자리를 한 건지 한 동네에서 천재라 불리울 만한 3명이 동시에 있었던 것. 점점 음악에 심취한 두 존은 [[버클리 음악대학]] 진학을 결정했고 케빈 무어는 뉴욕 대학으로 가게 된다. 이들은 이때 또 자연스럽게 드럼 괴물 [[마이크 포트노이]]를 만나게 된다. (이 양반도 롱 아일랜드 출신!! 이정도면 음악신이 여기다라고 점찍은 듯!!) 이 3명은 서로 음악적 영감을 공유하며 미친듯이 연습에 몰두한다. 명문 [[버클리 음악대학]]에 재학 중이던 [[존 명]], [[마이크 포트노이]], [[존 페트루치]]가 여가시간을 보내기 위해 1985년에 결성한 머제스티(Majesty)라는 밴드가 전신이다. 1986년에 페트루치는 자신의 친구인 케빈 무어를 밴드로 영입하였고, 밴드의 보컬리스트로 크리스 콜린스를 들인다. [*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존의 전화를 받은 크리스는 바로 합류를 했다고 한다.] 이때 이들은 이제 정말 심각하게 프로로 데뷔를 생각하고 학교마저 나와 버려서 부모님들을 2차로 당황시킨다.[* 1차는 물론 음대가겠다고 했을때] 머제스티는 밴드의 이름을 걸고 상당한 수의 곡을 쓰고 데모 앨범 또한 냈으나, 보컬리스트의 탈퇴로 말미암아 보컬 없이 연주에 집중하는 밴드로 시간을 보낸다.[* 자선전에 따르면 당시 크리스 외 나머지 멤버들은 부모님들 또는 가족의 서포트가 있었고 그는 늘 여러가지 알바를 뛰면서 지쳐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정식 음악교육을 받았던 그들과 음악적 괴리감이 자리 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1987년에 찰리 도미니치를 새로운 보컬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러나 미국 내에서 같은 이름의 재즈 밴드가 지적재산권 침해로 소송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들은 '머제스티'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가 없게 되었다. 새로운 밴드 이름을 고심하다가 포트노이의 아버지가 캘리포니아의 'Dream Theater'라는 영화관의 이름을 밴드 이름으로 제안하였고, 멤버들은 밴드 이름을 드림 시어터로 바꾼다. 이어서 1989년에 1집 'When Dream and Day Unite'를 내며 본격적인 프로 뮤지션의 길을 걷게된다. 앨범발매가 확정이 되고부터 이들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경이로운 신인으로 거론되며 MCA에서 기대를 했지만 당시 주 스포트 라이트는 또 다른 레코드 거물 아틀란틱에서 밀던 [[스키드로우(밴드)|스키드로우]]에 맞춰졌다. 음악성과 연주력에서 평론가들의 칭찬이 자자했지만 팬들은 저 경이로운 또 다른 신인에 주목했고 빌보드를 점령했다. 이후 보컬 도미니치는 이들 음악에 부담을 느끼고 실력차를 느끼며 탈퇴하게 되고 설상가상 이들은 레코드사에서도 나가게 된다. 결국 아이러니하게 아틀란틱 레코드로 들어가고 90년대 프로그래시브 메탈의 지명표가 될 명반 [[Images and Words]]를 탄생시킨다. 이들의 무명시절 마음 고생은 이들의 명곡 Take The Time에 잘 드러나 있다.[* 가사를 보면 I need a new voice, a new law, a new way, Take the time, reevaluate라고 표현하며 이들의 절치부심을 느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